자왈: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爲政> 11

子曰: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자왈: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爲政> 11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깨우쳐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느니라.”

주석:

  1. 온고(溫故): 온(溫)은 익히다. 옛 것을 익히다. ‘온고(溫故)’는 과거의 일을 연구한다는 뜻이다.
  2. 지신(知新):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는 뜻이다.
  3. 가이(可以): ~의(矣):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 장은 쉬운 듯하나 심원한 뜻이 담겨 있다.

“온고(溫故)”란 지나온 것에 대한 반추이며 성찰인 동시에 기억하고 알아야만 되는 경험과 지식이다. 과거를 되돌아보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은 바로 이러한 뜻이다. 지난 일의 성공과 실패는 개인이던 국가이던 간에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검토하고 연구하면 새로운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런한 교훈을 얻으면 남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어도 손색이 없다는 뜻이다.

출처 : 하나를 둘이라 하지 말고, 이것을 저것이라 하지 말라. 이 준희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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