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포지션 분석(외인의 매집 분석)

이미 언급 한 바와 같이 선물 지수의 향방은 메이저의 옵션 수급이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 온 것은 이미 기정 사실로 정착 되어 온지 오래다.

다만 선물 그 자체는 세력들의 헷지 수단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며 (특별한 경우(만기날등)를 제외하고는) 메이저란 이름 붙혀진 시장의 세력 중에서 특히 외국인은 옵션으로 선물 시장을 주도 하여 왔으며, 또 하나 세력의 축인 기관들은 대개 외인의 동조자로서 옵션과 선물의 물량을 항상 이동이 편리한 곳에 집중 시켜 놓으므로서 이것은 자신의 특별한 의지나 독자적인 계획에 움직이기 보다는 개인 그룹과 외국인의 중간 위치에서 항상 자신들이 장세에 유리 한 쪽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집중 포진 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세력 중 외국인의 에너지 이동은 곧 장의 유동으로 받아 들여 지며 세력균형표가 이들의 이동경로에 촉각을 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 된다.

 

흔히 우린 지수가 개인 투자 방향의 반대로 간다는 논리엔 반박이 좀 있는듯하다. 그러나 지수가 외국인의 투자 방향대로 간다는 말엔 별 의의를 달지 않는 것 같다.

필자가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사실 두말의 의미는 같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Zero sum”게임 이란 누군가 먹었으면 잃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어디서 매년 이익금 내서 자신들의 본국으로 송금 하겠는가? 그것은 모두 개인 투자자의의 돈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자존심이 좀 상해도 우린 전자의 개인의 반대로 간다는 감정적 논리도 현실적으로 수긍해야 이제부터 전개될 세력 균형의 원천을 이해 하는데 한결 수월 할 것으로 사료된다.

 

세력균형표는 지수의 향방을 가름할 외국인의 옵션 이동 경로에 대하여

몇 가지 분석 방법을 쓰고 있다. 그것은 진입전 장의 사태를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하는데 결정적 정보를 제공 하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외국인의 동향에 대해 파악 할 일이 옵션의 순 매수 방향이며 그리고 균형이 유지 되는지를 파악 하는 것이다. 대개 9시 30분이 지나 10시 정도면 대세 파악이 된다.

좀 더 쉽게 풀어 보면 콜 사고 풋 패면 상향이고 콜 패고 풋 사면 하향이다. 여기서 유의 해야 할 것이 금액과 수량이 같은 방향이어야 한다.(예를 들면 콜 금액이 매수면 콜 수량도 매수 풋도 마찬가지이며 매도인 반대의 경우도 동일하다) 이러한 상황은 외국인이 수급에 있어 균형을 유지한다고 보는 것이며 세력균형표는 이후 장의 큰 향방에 대해 어느 경우나 대부분 외인의 의지 대로 끌고 간다는 큰 그림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실전에서 우리는 이러한 균형 잡힌 상태를 보는 것은 쉽지 않으며 지수의 행진도 큰 폭을 기대키는 어렵다. 다시 말해 데이트레이더가 좋아하는 변동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앞서의 예는 옵션의 콜, 풋의금액과 수량에서 매도 매수가  동일 방향으로 외인의 방향이 확연히 들어 나는 경우다

 

이와는 반대로 외인의 방향이 확연히 들어나지 않는 경우다. 다시 말해서 양매수, 또는 양매도 상황이다. 얼핏 보아 방향을 잡기 어렵다. 당연히 이때는 개인의 옵션 순매수도 양매도, 양매수 상황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에도 외국인의 향방을 가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수량의 움직임이다. 이러한 상황의 특징은 콜과 풋의 수량을 대비하여 유난히 움직임이 활발한 쪽이 있다. 예를 들면 풋은 금액과 수량이 수평적으로 움직이는데 반해 콜은 금액과 수량이 동시에 늘어 난다든가 수량만 늘어 난다든가 변화가 급격히 진행 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양매수 양매도 상황에서도 외인은 자신의 의지대로 지수를 끌고 가려 하며 이러한 경우의 특징은 콜과 풋중에서 먼저 하나만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후 자신들의 목적이 달성 되면 나머지 반대 옵션을 운영하기를 시도 하는데 이렇게 2차 진전될 확률은 반반 정도다. 세력균형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2차 풀레이를 예상 할 수 있으며 그것은 곧 내리고 올리고, 또는 올리고 내리는 큰 그림을 예상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양매수, 양매도 현상에서 우린 종종 볼 수 있게 된다.

결코 외인은 손해 보는 장사는 안 한다는 뜻이다. 양매수, 양매도로 인한 나머지 손해 본 반대 방향의 옵션도 최대한 살린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위의 두가지 예는 외인의 금액과 수량의 균형에서 발생 되는 경우이며 이와는 반대로 외인의 옵션 금액과 수량의 매수 매도에 있어 불균형 상태가 있다.

수량과 금액 관계에 있어 불균형은 영원한 진리의 원천이다. 앞서 열거한 균형의 상태보다 좀더 자주 발생 하는 경우이며 지수 움직임에 대한 판단 신뢰 역시 다른 어떠한 경우 보다 높다

이러한 불균형의 상태는 자주 발생 됨에도 불구 하고 투자자가 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외인은 이를 자주 사용 함을 알 수 있다. 메이저가 구사하는 대표적 속임 수단이다. 예를 들면 겉으론 콜을 매수 하며 내면으론 수량에 있어 매도 하는 방법이다. 풋도 마찬가지이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다분히 자신의 의도를 숨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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