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과 퀘세틴

양파껍질과 퀘세틴

양파껍질과 퀘세틴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리는 양파 껍질에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 양파는 겉껍질을 제외하고 8겹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원대학교 차용준 교수 팀과 양파의 각 부위별 성분을 분석해보았다. 껍질과 8겹의 가식 부위를 분리해 각각 퀘세틴 함량을 살펴보았다.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항암 및 항산화 능력을 가진 양파의 퀘세틴 성분이 가장 많은 부위는 겉껍질이었다. 그것도 안쪽보다 무려 60배나 더 많았다.

양파껍질과 퀘세틴

양파를 비롯한 대분분의 식물은 성장해 가는 동안 빛, 바람, 병충으로부터 끊임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껍질에 강력한 보호막을 만들게 되는데, 양파 껍질에는 항산화작용, 항염증작용, 항암작용 등을 보이는 갈릭산, 퀘세틴, 켄페롤 등과 같은 성분이 양파 안쪽에 비하여 몇 배가 더 들어있어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양파껍질과 퀘세틴

양파의 조리법에 따라 퀘세틴의 차이는 없을까? 양파 볶기, 양파 삶기, 양기 튀기기 등을 할 때 퀘세틴함유량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조리법에 상관없이 생양파의 퀘세틴 95% 이상 그대로 보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양파로 먹든, 조리해서 먹든 양파의 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다.

국외에서 퀘세틴을 이용한 건강 기능성 식품 섭취를 하루 100밀리그램 이상 허용하는 것으로 봤을 때 양파 1개에 퀘세틴이 20㎎ 정도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하루 5개 정도의 생양파를 섭취해도 무방하지만, 생양파를 섭위할 때는 속이 아리는 문제가 있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참고 : 양파의 효능

출처 :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영양창고 양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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