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인문학에게 묻다(2)

오래된 커플 사랑의 강도가 떨어진다
밥 먹었니 사랑해
전화 끊어 사랑해 – 그래 나도 사랑해
바보들 뭐라고 하나요 – 나도 바보들 만 이 멘트에 속는다. 말 많을 때 사랑해 하고 키스하는 것은 입닥쳐이다

사랑의 고백은 일생에 한 사람에게 단 한 번 합니다.

사랑하면 알게 된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놀라운 사실이예요.

지금 남자 친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사랑했을 것 같아요?
몰랐으니까 더 호감이 갔던 것 같아요.

요지는 싫었을 거다 라는 거지요.

놀라운 사실은
사랑의 출발은 (서로) 모르는 것이다.
모르니까 알아 가려는 것이다.

“사랑한다”의 가장 강력한 동의어는
알려고 한다.

사랑하는 이가 내 곁에 있게 하려면?
그 사람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나를 알려고 하느냐? 이다.

사랑의 첫 번째 정의
어떤 사람이 나를 알려고 하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아는 것에 대한 정의
안다 vs 식별하다

그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고 하지 않는. <식별하는 것>은
사랑 없이 단지 알아보는 관계-아버지이고 옆집 아저씨는 아니다.
집에 들어갈 때 그런 느낌이 들 때 집에 들어가기 굉장히 싫어진다.

사랑, 인문학에게 묻다(1)
사랑, 인문학에게 묻다(3)
사랑, 인문학에게 묻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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