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에서 배우는 리더십

  1. 가슴으로 듣기(경청)
  2. “백성들의 소리는 ‘귀로 듣는 것’이 아니오. ‘가슴으로 듣는 것’입니다. 나의 가슴에는 백성들의 울부짖음이 또렷이 들리고 있습니다.
    – 주몽, 소서노와 주몽의 대사 中 –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리더는 많다. 그렇지만 진정으로 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가슴으로 들어주는 리더는 얼마다 될까

  3. 긍정과 희망
  4.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신의 몸이 살아 있는 한 적은 감히 이 바다를 넘보지 못할 것이옵니다.”
    – 불멸의 이순신, 이순신과 선조의 대사 中 –

    절망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참다운 용기, 그리고 모두가 패배를 예상할 때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다.

  5. 뜨거운 사랑
  6. “나는 이 바다에 수 많은 부하와 백성을 묻었다. 누구 하나 아깝지 않은 목숨이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내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그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 이순신, 노량해전을 앞두고 진중에서 –

    전쟁에서 부하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정성이 없이는 함께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킬 수 없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직원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 없이는 폭풍우와 같은 현실에서 전진 할 수 없다

  7. 강렬한 집착과 몰입
  8. “어차피 인생이란 전부(全部)아니면 전무(全無)인 것이라!”
    – 대조영, 옥에 갇힌 설인귀의 대사 中 –

    ‘어차피 모든 걸 가질 수 없다면, 아무 것도 갖기 못한 것과 같다’라는 강렬한 집착과 몰입. 이것이야말로 리더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닐까?

  9. 지혜가 있는 용기
  10. “범을 잡겠다고 도끼 하나 들고 덤비는 건 용기가 아니래요. 그건 그냥 무식해서 겁이 없는 거래요. 겁을 내는 건 지혜가 있기 때문이구요. 지혜가 있는 자는 도끼가 아니라, 덫을 놓아 범을 잡는대요. 겁이 나지만 하는 거, 그러기 위해 지혜를 다하는 거, 그게 바로 용기래요.”
    — 태왕사신기, 기하의 대사 中-

    도끼를 마구 휘두르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겁을 낼 줄 아는 자만이 용기도 낼 수 있다. 겁이 나지만 하는 것, 그러기 위해 지혜를 다하는 것! 이것이 리더의 참된 용기이다.

  11. 배려와 설득
  12. “죽지 마라. 목숨을 버리고 싸우는 놈은 필요 없다. 어떻게든 살아서, 끝까지 내 옆에 있어! 그것이 나, 너희들 왕의 명령이다.”
    – 태왕사신기, 부하들에게 명하는 담덕의 대사 中-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하지 말자! 막무가내 요구는 오히려 리더십을 스스로 약화시킨다. 끝까지 함께 살아남아 이익을 함께 나누자는 현실적인 제안이 부하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인다.

  13. 공평무사
  14. “할바마마. 아버지를 살려주옵소서!”
    “난 누구의 아비가 아니다. 난 이 나라의 임금이다!”
    – 태왕사신기, 기하의 대사 中 –

    혈연과 지연, 학연에서 자유로운 CEO만이 진정 CEO의 능력과 위엄과 권위를 갖출 자격이 있다.

  15. 고객을 섬겨라
  16. “오늘 소손의 처결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옵니까?
    혹 소손이 모자라거나 지나친 것이…….”
    “내 너한테 뭐라 했더냐? 임금인 내 맘에 드는 정치를 하지 말라 했다. 누구의 맘에 들어야 한다면 백성의 맘에 드는 정치를 해야 하고, 누구의 눈치를 봐야 한다면 백성의 눈치를 보는 정치를 해야 한다.
    – 이산, 세손과 영조의 대화 中-

    리더는 자신이 한 일이, 고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기업의 이미지 나아가 생존은 고객이 결정한다. 고객은 자신을 정성스럽게 섬기는 기업을 사랑한다.

  17. 직원을 섬겨라
  18. “임금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다. 저들을 아끼는 마음, 그 마음으로 저들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는 마음… 그것이 정치다.”
    – 이산, 체제공과 영조의 대화 中-

    이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 리더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직원들을 아끼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는 마음. 이것이 리더가 가져야 할 첫째 마음이다.

  19. 세상을 바꾸려는 비전
  20. “나는 아직 내 적이 누군지 모른다. 그저 나를 위해 세상과 싸울 뿐이다.”
    – 대조영, 설인귀와 대중상의 대화 中-

    진정한 영웅은 ‘적’이 없다. 아니, ‘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영웅은 맞서 싸우는 ‘주적’이 다르다. 상대 나라, 상대 장수, 상대 기업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 전체와 한판 싸움을 벌이는 것이 진정한 영웅이고 진정한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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