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한수 위

남을 고치려는 마음

마누라가 한수 위

신우가 바다에서 낚시를 했는데, 뙤약볕에 하루 종일 앉아 있었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횟집에 들러 광어 4마리를 달라고 했다.

횟집주인은 낚시기구를 든 신우를
뜨악스런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를 눈치챈 신우….

”집사람한테 내가 잡았다고 하고 싶거든요.”

겸연쩍어 하는 신우의 말을 듣고 횟집주인이 말했다.

”알았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가시죠.”

”왜죠?”

”아까 부인께서 다녀가셨는데, 남편 분이 오시거든 우럭을 주라고 하시던데요. 저녁거리로는 그게 더 좋다고요.”

-유머1번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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